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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벨로스터 클럽 런칭쇼 초대

다음달 10일과 11일, 올림픽 야외특설무대서 이색 오프닝 실시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2.22 15: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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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다음달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열릴 ‘벨로스터 오프닝쇼(Veloster Opening Show)’에 참가자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벨로스터 오프닝쇼는 기존 신차 런칭 행사와 달리 양일 자정까지 개최되며 타이거JK, 서인영, 싸이, 칼 콕스(Carl Cox), 라이프라이크(LifeLike), 케이지드 베이비(Caged Baby) 등 세계 각국 최고의 DJ 및 가수들이 함께 한다. 이번 벨로스터 런칭쇼에는 총 4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참석 고객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오프닝쇼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6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하면된다. 현대차는 3월7일 홈페이지를 통해 총 4000명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프리미엄 유스 랩(Premium Youth Lab) 브랜드에 속한 벨로스터의 혁신적인 제품 컨셉트와 맞게 런칭 행사 역시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활기차고 혁신적인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진행될 색다른 광고와 프로모션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