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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와 디지털 금연보조제..뭐가 다를까?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2.22 14: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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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백해무익한 담배는 흡연자뿐만 아니라 간접흡연 효과로 주위 사람들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
   
 

이런 담배의 폐해로 인해 담배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자담배와 식약청의 금연보조제 허가를 얻은 전자담배와 유사한 디지털 금연보조제 제품들이 흡연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자담배는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 성분이 동일하게 들어가 있으며 일반 연초담배와 같이 연초잎이 타며 생기는 타르나 일산화탄소 등의 물질은 발생하지 않는 담배 제품이다.

이와 유사한 디지털 금연보조제 제품은 전자담배와 사용방법 및 원리는 동일하지만 니코틴 성분이 들어있지 않으며 타르나 일산화탄소 등이 발생하지 않고 식약청의 안전성 검사와 임상실험을 마친 의약외품 금연보조제 제품이다. 디지털 금연보조제 제품들은 금연을 도와주는 주된 성분인 타바논의 함량이 식약청의 기준치에 맞게 포함되어 있다.

애니스틱과 같은 디지털 금연보조제가 전자담배와 가장 다른 점은 식약청의 안전성 검사와 임상실험을 통과한 의약외품 제품이라는 것. 또한 디지털 금연보조제는 금연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성분인 타바논이 함유돼 있는 반면, 니코틴은 포함돼 있지 않다.
실제로 담배의 대체 제품인 전자담배는 담배로 분류가 되며 애니스틱 코리아와 같은 디지털 금연보조제는 의약외품으로 분류가 되어 있다.
최근 각종 전자담배와 디지털 금연보조제 중 금연 예정자들은 애니스틱 코리아와 같은 디지털 금연보조제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체의 유해성을 판단하는 공인기관인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제품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식약청 허가를 받은 디지털 금연보조제 제품은 애니스틱 코리아를 포함 약 4개 종류의 제품이 있다.
그중 애니스틱은 2008년 식약청 국내 제1호 디지털 금연보조제로 꾸준히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등을 포함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 올해에는 국내 생산 공장의 설립과 함께 식약청의 국내 생산제조 설비 허가를 받았다. 이는 금연보조제로서 의약외품 허가 또한 신제품 애니스틱 코리아로 받게 되어 구매를 하려는 금연 예정자들게 신뢰감을 주는 대목. 애니스틱 코리아만의 노하우로 국내 생산에서의 엄격한 공정과 생산관리로 구매자들의 고객만족도 또한 높이고 있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애니스틱 코리아 제품 구매자들을 통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애니스틱 코리아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제품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판매 후 A/S와 콜센타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애니스틱 코리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를 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를 위하여 대리점 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주)세영[1577-0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