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 마르쉐 무역센터점 리뉴얼 오픈

[프라임경제]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 무역센터점’이 메뉴를 강화하고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마르쉐는 이번 리뉴얼에 있어 ‘No.1 후레쉬 마켓 레스토랑’이라는 기본 콘셉트에 ‘식자재 우선주의’를 적용했다. 친환경 특구 지역인 양평군에서 재배된 6가지 친환경 야채와 신선 식재료, 국내산 유명산지 생산물 등을 사용해 영양을 생각한 메뉴를 선보인다.

마르쉐 무역센터점이 메뉴를 강화하고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매장은 유럽재래시장을 둘러보는 듯한 느낌을 살리고 90여가지 다양한 메뉴들을 즉석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보고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 고객들의 입맛에 따라 재료의 양을 조절함으로써 개인별 취향에 맞는 음식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마르쉐는 이번 무역센터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31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마르쉐 고객에게 ‘크림파스타 쿠폰’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팀장은 “365일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와 메뉴를 즉석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인스턴트 메뉴가 아닌 유럽풍의 다양한 메뉴 등 마르쉐만의 풍성함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