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애경(대표이사 안용찬)이 클렌징 브랜드 ‘포인트’를 5가지의 피부타입으로 세분화한 맞춤 클렌징 라인으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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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전 품목에는 건강한 피부와 PH가 동일한 약산수 이온수를 사용,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모이스처 성분이 40%가량 함유되어 있는 ‘슈퍼 모이스처 라인’은 건성피부를 위한 강력한 보습 라인이며, 상쾌한 느낌의 ‘후레시 클리어 라인’은 피지흡착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피지 분비량 과다로 트러블이 잦은 사람에게 좋다.
또 ‘딥 클린 라인’은 3중 클렌징 시스템으로 모공축소 효과와 함께 각질과 블랙헤드를 제거해준다.
유황온천수로 만든 ‘센서티브 케어 라인’은 민감성 및 아토피 피부를 위해 개발된 것이고 12가지 한방 복합성분이 들어있는 ‘오리엔탈 한(韓) 라인’은 건조하고 노화가 진행 중인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포인트 관계자는 “약2000억원 규모의 클렌징 시장이 이제는 피부고민에 따른 맞춤형 클렌징을 선택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다”라며 “신 유통 채널 중심으로 숍인숍을 구성, 단독 진열 매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인트브랜드는 클랜징 제품에 이어 스킨케어 헤어제품 등으로 라인을 확대해 3년내 500억원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이들 제품을 일본 중국등에 진출시켜 글로벌 브랜드로도 만든다는 전략이다.
포인트브랜드는 현재 국내 클랜징시장에서 1위( 11%
점유)를 마크하고 있다.
포인트 신제품의 가격은 △슈퍼 모이스처 라인(9800원~11800원) △후레시 클리어 라인(9800원~10800원) △딥 클린 라인(10800원~ 15800원) △센서티브 케어 라인(15800원) △오리엔탈한(韓)(12800원~21800원)등이다. 제품문의 080-247-1357(www.akpoi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