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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 '달인 돈까스' 연이은 매진 '함박웃음'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2.22 09: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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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이 단독 론칭한 개그맨 김병만의 ‘달인 돈까스’가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며, 롯데홈쇼핑 대박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달인 돈까스는 지난 18일,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한 노우진, 류담 등 달인팀이 직접 출연해 특유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까지 선사하면서 방송 34분만에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2회 방송 결과 분당 최고 주문금액은 약 600만원, 전체 주문금액은 2억5000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단독 론칭한 개그맨 김병만의 ‘달인 돈까스’가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며, 롯데홈쇼핑 대박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달인 돈까스는 100% 국내산 돈육으로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며, 등심, 치즈, 야채, 피자 돈까스 등 4가지 종류가 있어 입맛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등

심 돈까스(1팩 기준: 280g, 2인분) 4팩, 치즈 돈까스 4팩에 추가로 야채 돈까스, 피자 돈까스, 치즈 돈까스를 각각 1팩씩 구성해 총 22인분의 가격이 3만9900원. 특히 개별 팩 포장으로 보관이 용이해, 아이들 식사용으로 주부들이 필요할 때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연이은 매진에 힘입어 향후 2주 이내에 달인 돈까스를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을 처음 론칭한 롯데홈쇼핑 장대훈 식품MD는 “모두에게 부담 없고 친근한 돈까스와 달인팀의 이미지가 잘 매치돼 고객들의 시선을 끈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탁월한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앞으로 추가 편성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달인 돈까스를 즐기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