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은 23일부터 25일까지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
‘IBK투자증권 제200회 ELS’는 신한지주와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최고 39%(연 13%)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에도 연 16% 수익이 가능하나, 어느 한 종목이라도 60% 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제201회 ELS’는 KOSPI 200지수와 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최고 24%(연 8%)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0%(6, 12, 18, 24, 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8%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10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8% 수익이 가능하며, 100%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을 보장한다.
이번 ELS는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23일과 24일은 오후 4시까지, 25일은 오후 1시까지 접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