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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리비아 영향’ 배럴당 100달러 돌파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2.22 08: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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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집트 사태와 리비아 시위 열기 등 중동 지역 불안으로 두바이유 가격이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각 기준) 두바이유는 배럴당 100.36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것은 30개월만이다.

현재 리비아는 전투기와 박격포를 진압에 동원하는 등 민주화 시위에 대한 강경 진압으로 이미 200명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응하는 반정부 단체의 열기 역시 시들지 않을 것으로 관련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