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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혜 결혼 생활 | ||
[프라임경제] 배우 한지혜의 ‘공주와 같은’ 결혼 생활이 화제다.
한지혜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무결점 스타’ 스페셜 편에 출연, “남편이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지 않고 있다”고 전제한 뒤 “남편이 뭔가 (나에게) 해주는 걸 좋아해서 본의 아니게 공주마마가 됐다”고 결혼 생활을 자랑(?)했다.
한지혜의 결혼 생활이 화제가 되고 있는 까닭은, 그녀가 방송을 통해 결혼 생활을 좀처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
한지혜는 이날 방송분에서 결혼 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안 한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지혜는 “(집에서) 아무것도 안한다”면서 “집에 있으면 주로 가만히 앉아 있는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한지혜는 지난해 9월 하와이 한 호텔에서 현직 검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바 있다.
사진=한지혜 결혼 생활. 한지혜 공식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