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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희지 졸업 | ||
[프라임경제] EBS ‘꼬마 요리사’로 유명한 배우 노희지가 대학을 졸업했다.
꼬마 요리사로 연기하며 TV 속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아역이었던 노희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양대 졸업. 나도 이제 사회인”이라는 글과 함께 졸업식 현장의 모습을 담은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희지는 한창 활동할 당시 귀엽고 깜찍했던 꼬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청순하고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잘 자랐다”, “꼬꼬마가 벌써 대학졸업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다”, “너무 예뻐진것 같다”, “귀여운 얼굴은 그대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희지는 1994년 EBS ‘노희지의 꼬마요리’로 인기를 얻었으며 MBC 드라마 ‘주몽’에서 첫 성인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와 말투로 방송가를 종횡무진 했던 노희지는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아버지가 촬영감독으로 몸담고 있는 MBC ‘주몽’을 통해 신녀 소령 역으로 연기자의 문을 다시 두드렸다.
사진=노희지 졸업. 노희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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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희지 트위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