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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남’ 이민규, 아내에게 억대 벤츠 통큰 선물 “부러워”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21 20: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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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핑몰 CEO 이민규가 아내에게 억대 벤츠승용차를 선물해 화제다.
[프라임경제] 50억대 쇼핑몰 운영자 이민규가 아내에게 통큰 선물을 안겨 화제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이민규가 절세미녀 신부를 위해 억대 벤츠 승용차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이민규 아내가 선물받은 차는 벤츠 E클래스 쿠페(Mercedes-Benz E350 coupe)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6.3초의 최고의 성능과 함께 날렵한 디자인으로 옵션 포함 억대를 자랑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가 부럽다”, “루저가 아닌 노력가”,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한 능력을 높이 평가”, “부인이 정말 미인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화성인 X파일’에서 168cm의 작은 키로 ‘루저남’이라는 별칭을 얻었던 이민규는 창업자금 80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50억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사업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