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자막 사고 |
‘2011년’을 ‘20011년’으로 캡션을 달았으며, ‘남자답다’는 ‘납자답다’로 오기해 방송에 내보냈다. 물론 눈썰미 좋은 시청자들은 이를 정확히 발견하고 ‘옥의 티’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무한도전의 자막 사고와 관련,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제작진의 실수라는 질타부터 제작진의 의도된 행동일 것이라는 추측이 충돌하고 있는 것. 물론 “재미있다”는 반응도 있다.
▲ 무한도전 자막 사고 |
사진 = MBC '무한도전' 자막 사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