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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파슨스, 전임직원에게 스마트패드 지급

아이패드·갤럭시 탭 중 선택…‘Work Smart’ 본격 추진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2.21 17: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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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 한미파슨스(회장 김종훈)가 전임직원에게 이동식 첨단사무기기인 스마트패드를 지급한다.

   
사진은 스마트패드와 한미파슨스 임직원들.
이로써 임직원들은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 중 본인이 선택을 하고 본사와 현장의 모든 회의시간에 반드시 스마트패드를 지참하는 등 스마트패드를 일상 업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은 “회사 입장에서 적지 않은 부담이지만 스마트 패드 지급으로 실시간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장점이 있다”며 “구성원의 창의적 업무수행을 독려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사원의 복지 증진이라는 장점도 있어 결국 회사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미파슨스는 올해 모바일 오피스의 구축과 활용단계를 거쳐 2013년까지 이를 확장해 모든 업무에 스마트 패드를 활용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