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영애 쌍둥이 출산…노산불구 자연분만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21 15:23:1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배우 이영애(40)가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영애는 20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중구 묵정동의 한 병원에서 아들-딸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특히 불혹의 나이에 초산인데도 불구하고 산모의 의지에 따라 자연분만을 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늦은 나이에 아들,딸을 한꺼번에 얻었다니 정말 축하한다”, “쌍둥이를 자연분만 하다니 대단하다”, “쌍둥이 키우려면 당분간 힘들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사업가 정호영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뒤 활동을 중단하고 학업에만 전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