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유진-기태영 결혼설 부인…양측 소속사 “말도 안돼”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21 15:11:42

기사프린트

   
▲ 사진-MBC '인연만들기'
[프라임경제] 배우 유진과 기태영이 열애설을 넘어선 결혼설에 대해 “말도 안된다”며 부인하고 나섰다.

21일 유진의 소속사 측은 “기태영과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이라며 “함께 작품을 한 만큼 친분을 유지하고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기태영 소속사 관계자 또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결혼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연인사이로 출연했으며 드라마가 끝난 뒤 이미 한 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기태영은 MBC ‘마이 프린세스’ 후속으로 방송되는 ‘로열패밀리’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유진은 KBS ‘제빵왕 김탁구’를 마친 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겟 잇 뷰티’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