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홍수아 열애설…사석에서 호칭은 ‘마누라’?

 사진-류현진과 홍수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프라임경제]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24)이 배우 홍수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화 구단 측은 21일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류현진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개인적으로 친한 것은 맞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앞서 같은 날 한 스포츠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류현진이 술자리에서 홍수아를 자주 언급했으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마누라’라는 호칭을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홍수아 소속사측은 “3시로 예정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홍수가가 직접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밝혀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