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수도권 지역에서 자사 차량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공식 딜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집으로 성장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한편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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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코리아는 수도권 지역에서 자사 차량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공식 딜러를 모집하고 있다. | ||
모집 지역은 서울 송파구·양천구·서초구·마포구·성남 분당구 등으로, 지원 자격은 해당지역에 1500㎡ 이상의 대지를 소유 또는 임차가 가능한 개인 또는 법인으로써 전시장과 퀵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춰야 한다. 또 인근에 판금과 도장이 가능한 전용 종합정비공장도 마련해야 한다.
신규 딜러 지원 마감은 오는 3월18일까지로, 관련 서류를 본사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로는 △법인 및 대표자 소개서(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의 경우 법인등기부등본) △딜러지원동기 및 사업계획서 △최근 재무제표 △담당자 연락처 등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서울·대전·대구·광주·전주·부산·강원 등 전국적으로 총 8개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18개 전시장과 18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