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는 오는 3월15일까지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지역은 서울·수도권·강원·울산 등 4곳으로, 크라이슬러 및 짚, 닷지 브랜드 등에 관심이 있으며 판매 및 서비스를 장기적으로 운영할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개인이나 법인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16일 선보인 신형 랭글러를 시작으로 총 9종의 신차를 국내에 선보이며 전년과 대비해 비약적인 판매 증대가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전국적인 딜러망을 보강함으로써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웨인 첨리 대표는 “다양한 신차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이미지를 새롭게 심어줄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전과 미래를 함께 할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파트너들을 모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현재 주요 도시에 16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딜러 모집 관련된 사항은 네트워크 개발팀(02-2112-2691)로 문의 또는 자사 홈페이지(www.chryslergrou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