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로드림(대표 신중철)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슈팡(www.soopang.com)은 피자헛 세트 쿠폰을 22일 00시부터 대량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공되는 세트 수는 총 2만개. 피자헛의 더스페셜피자 5종인 쏘핫치킨, 크림치킨, 데미그라스비프, 바질씨푸드, 까망베르 중 1종과 파스타 리치치즈, 베이크볼로네즈, 베이크까르보나라 중 1종을 세트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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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쿠폰을 구매하게 되면 정가 24,800원 짜리 세트를 12,400원 반값에 구매할 수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특히, 입학 시즌을 앞두고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직장인 사이에서도 점심 메뉴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 발 빠른 구매가 필요할 전망이다.
하나로드림 마케팅팀 손정하 팀장은 “슈팡은 소셜 커머스 시장 확대 속에 경쟁력을 가져가기 위한 방안으로 브랜드 선호도가 높고 전국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셜 커머스 이용 고객들에게 유용한 상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팡은 21일 자정부터 대형 슈즈 멀티샵 ABC마트 50% 할인 쿠폰을 판매, 30분 만에 조기 매진 되는 등 꾸준한 절판 행진을 연속하고 있다. 최근 전국 거점 확대를 위해 오픈한 부산 지역 상품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 5대 광역시를 거점으로 하는 지역 상품 판매를 통해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 만족도 증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