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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證 공동 자문형 랩 출시

이진이 기자 기자  2011.02.21 1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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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이명섭)은 21일 공동 자문으로 운용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푸르덴셜 스마트랩 더블코어 LE+AL(단위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단위형 모델과 동일한 형태이지만 고객일임자산을 운용함에 있어 두 개의 자문사로부터 공동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구조다. 
 
복수의 자문사로부터 공동 자문을 받는 운용모델은 자문사 선정에 따른 리스크를 축소시킴과 동시에 투자스타일이 서로 다른 공동자문으로 자문역량을 상호 보완하고 운용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푸르덴셜 스마트랩 더블코어 LE+AL(단위형)’의 자문사는 레오투자자문과 알바트로스투자자문이다. 
 
레오투자자문(LE)은 남들과 다르게 봐야 초과 수익을 달성한다는 역발상 투자철학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추구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알바트로스투자자문(AL)은 대형 우량주 중심의 장기 안정적인 성과관리와 계량모델에 의한 비중조절을 유연하게 시행하는 전략을 펼친다. 
 
‘푸르덴셜 스마트랩 더블코어 LE+AL(단위형)’은 푸르덴셜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21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하며, 운용 개시일은 23일이다. 최소가입금액은 공동 자문을 받는 운용 모델에 맞게 기존 3000만원에서 상향된 5000만원(최소유지금액 4000만원)이며, 모집기간 이후 추가입금은 불가능하다.
 
이명섭 대표는 “이번 ‘푸르덴셜 스마트랩 더블코어 LE+AL(단위형)’은 차별화된 투자스타일을 가진 두 자문사의 운용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니즈와 목표에 주목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