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SK카드는 VVIP카드인 ‘하나SK CLUB1 (클럽원)카드’의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태어난 클럽원 카드는 연회비 200만원의 VVIP카드로 하나SK카드 CEO 및 임원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자격심사를 통과한 고객만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우선 ‘TRAVEL’ 서비스의 전반적 리뉴얼과 ‘Trendy REWARD’란 신규 서비스를 추가해 VVIP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재규어 올 뉴 XJ로 출국·입국시 공항 왕복 프리미엄 공항 리무진 서비스 제공, 퍼스트 클래스 항공 좌석 업그레이드 서비스 또는 동반자 비즈니스석 무료 항공권 중 택일, 인천공항 발렛파킹·공항 VIP라운지를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인 ‘트렌디 리워드’ 서비스는 △더블 항공마일리지 적립 △최신 스마트 폰 지급 △프리미엄 요트 대여 △그랑크뤼 와인 세트 제공 △특급 호텔 멤버십(인터컨티넨털&신라, 롯데, W호텔 중 1개)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 좌석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 6개 서비스 중 3가지를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5개까지 실제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택하게 하는 구조로 고객이 원하는 부분에서 최고의 VVIP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매년 하나은행에서 후원하는 LPGA 하나은행 챔피언쉽 VVIP 관람권을 무료제공하고 골프 상해 보험 무료 가입은 물론 홀인원시 200만원 상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