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출판사의 온라인 도서몰 삼성북스는 오는 22일 신학기를 맞아 ‘삼성북스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해 자녀 교육을 책임질 도서 구입을 앞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아동 베스트셀러 전집과 인기 단행본 세트를 최대 6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삼성명화갤러리’, ‘DK 읽는 재미’, ‘연필잡고 한글깨치기’ 등 삼성출판사의 유∙아동 베스트셀러 전집을 비롯, 초등생을 위한 ‘삼성과학학습만화세트’, ‘교과서 탐구동화’, ‘만화 세계사’에 이르는 다양한 인기도서가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인다.
스마트북스의 유∙아동 인기 어플리케이션도 할인 판매한다. 출시와 동시에 다운로드 상위권을 차지해 화제가 된 ‘보들북 율동동요’ 시리즈 어플 4종은 기존가격의 절반가인 $1.99(3000원), ‘삼성영어명작수업 – 피노키오’는 정가보다 25% 할인된 $2.99(45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삼성북스데이’에는 특가행사뿐 아니라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당일 10만원 이상 도서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신규회원으로 가입만 해도 적립금 1000원이 지급된다.
삼성북스 박선희 팀장은 “설 연휴가 지난 2월은 새출발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신학기 준비로 경제적 부담이 큰 시기”라며 “22일 ‘삼성북스데이’ 이벤트를 통해 삼성출판사의 인기 도서를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도서몰 ‘삼성북스’는 초등생을 위한 학습참고서도 최저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월 말까지 해당 참고서를 3만원이상 구입하면 삼성북스 전집 5%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