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영상 및 음성 커뮤니케이션의 글로벌 리더 폴리콤은 8일, 폴리콤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신대준 지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폴리콤코리아 신대준 지사장. |
신대준 지사장은 “모바일 UC 및 Cloud Based UC, MS, HP, IBM, Broadsoft 등 폴리콤 오픈 협업 네트워크(POCN) 글로벌 벤더들과의 전략적인 협력체제, 채널 밸류 강화 등을 통해 기존 비즈니스 강화 및 신규 비즈니스 창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리콤의 크리스토퍼 테일러 아시아 지역 본부장은 “한국은 모바일 및 소셜 네트워크 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빠른 성장을 이뤄오고 있고, 또한 정부의 스마트워크(Smart Work) 주도에 대한 강력한 의지 등으로 인해 아시아태평양 및 글로벌 관점에서도 중요한 시장으로 기대와 관심이 크다”며 “신대준 지사장의 글로벌 기업에서의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 시장 접근 전략 및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폴리콤이 한국에서 향후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