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새 멤버 엄태웅 |
[프라임경제]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새 멤버로 배우 엄태웅(37)이 마침내 확정됐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에 따르면, 배우 엄태웅(37)은 최근 ‘1박2일’의 새 멤버로 투입을 확정, 향후 녹화분에서 숨겨진 예능끼를 발휘할 예정이다.
나영석 PD는 이와 관련 20일 “새 멤버 엄태웅씨가 25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엄태웅을 영입한 배경과 관련, “인간적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엄태웅은 1박2일 합류를 위해 최근까지 제작진과 몇 차례에 걸쳐 미팅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1박2일 새 멤버 엄태웅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