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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몸매 ‘환상 S라인’인 까닭…꾸준한 자기관리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21 02: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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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영 몸매

[프라임경제] 배우 장신영의 몸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녀의 슬림한 ‘여신적’ 몸매 때문이다. 삼척동자도 알다시피 장신영은 아기엄마다.

장신영의 ‘황금’ 몸매가 화제가 된 것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산 CGV 열린 영화 ‘만추’ VIP시사회.

장신영은 이날 마치 여대생보다 더 여대생처럼 나타났다. 캐주얼한 복장을 통해 밝고 경쾌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의 진수를 선보였다.

장신영의 우월한 8등신 몸매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유는 슬림한 몸매를 강조한 다리라인 때문.

아기엄마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날씬한 몸매였는데, 스키니진으로 뽐낸 그녀의 다리는 마치 미스코리아를 연상하게 했다.

장신영의 몸매가 연일 매스컴을 통해 주목을 받는 이유는 타고난 신체비율도 이유이겠지만, 그녀의 꾸준한 관리 때문이다.

그녀는 임신 기간 중에도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요가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왔다. 출산 직후에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무려 13kg을 감량했다.

2001 미스 춘향 출신인 장신영은 지난해 화보촬영을 통해서도 환상의 S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장신영이 지난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ELLE SPORT' SUMMER 의상 화보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화보를 통해 장신영은 기존의 차분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버리고 당당하고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여자의 모습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연출했다.

사진= 장신영 몸매. 엘르.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