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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애 딸 공개…"연예인급 미모"...지난해보다 더 예뻐졌다

걸그룹 뛰어넘는 미모로 길거리 캐스팅 되기도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20 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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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춘애 딸 공개

[프라임경제] 전 육상선수 임춘애의 큰 딸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온라인이 들썩거리고 있다.

86년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금메달리스트 임춘애 전 선수의 딸 이지수양은 20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 출연, 연예인급 폭풍 미모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찬사가 빗발치고 있다.

인기 여성그룹들의 미모만큼 뛰어난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출연진을 비롯해 시청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수준급 미모”라고 입을 모으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임춘애는 “딸이 길거리 캐스팅도 종종 받는다”면서 딸의 미모를 치켜세워 눈길을 끌기도.

사정이 이렇자 MC 김용만과 정형돈은 함께 출연한 시크릿을 바라보며 “선화보다 지수가 더 예쁘다”고 농담(?) 섞인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임춘애는 지난해에도 이지수양을 방송에서 공개한 바 있다.

임춘애는 지난해 12월 1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오늘을 즐겨라’ 코너에서 장재근 이봉주 등 육상 영웅들이 출연하는 자리에 이지수 양을 대동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지수양은 당시 방송분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엄마를 따라왔는데, 임춘애와 똑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지난해보다 훨씬 예뻐졌다” “지난해에는 엄마와 닮아 보였는데, 올해는 연예인처럼 아름다워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임춘애 딸 공개.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