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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청바지 여신 등극…원조 청순글래머 매력 과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20 1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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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보로 컴백한 전지현이 청바지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프라임경제] 배우 전지현이 ‘청바지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전지현은 최근 캐주얼 진 브랜드 게스(GUESS) 측의 모델로 S/S 프로모션인 ‘게스 인 블랙’(GUESS is Back) 화보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제주도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전지현은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키니 진은 물론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는 핫팬츠 스타일을 선보이며 특유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게스측에 따르면 화보를 통해 공개된 데님야상점퍼 등 전지현의 의상은 온라인에 보도된 직후 매장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전지현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소속사인 싸이더스HQ를 떠나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딴 제이앤코(J&C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