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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몸매 ‘여대생 패션’ 경쾌함…아기엄마 맞아?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20 15: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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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영 몸매

[프라임경제] 배우 장신영의 몸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녀의 슬림한 ‘여신적’ 몸매 때문이다. 삼척동자도 알다시피 장신영은 아기엄마다.

장신영의 ‘황금’ 몸매가 화제가 된 것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산 CGV 열린 영화 ‘만추’ VIP시사회.

장신영은 이날 마치 여대생보다 더 여대생처럼 나타났다. 캐주얼한 복장을 통해 밝고 경쾌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의 진수를 선보였다.

장신영의 우월한 8등신 몸매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유는 슬림한 몸매를 강조한 다리라인 때문.

아기엄마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날씬한 몸매였는데, 스키니진으로 뽐낸 그녀의 다리는 마치 미스코리아를 연상하게 했다.

장신영의 몸매가 연일 매스컴을 통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녀의 철저한 관리 때문이다.

그녀는 임신 기간 중에도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요가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왔다. 출산 직후에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무려 13kg을 감량했다.

사진제공= 장신영 몸매. SBS '나는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