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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복근 파도타기 팬들 ‘열광’ 왜?…약속 지켰기 때문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20 14: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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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트 복근 파도타기

[프라임경제] 비스트의 이른바 ‘복근 파도타기’로 팬들이 연일 열광하고 있다.

비스트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웰컴 투 비스트 에어라인(Welcome To BEAST Airline)’ 콘서트를 통해 복근 파도타기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장현승 등 비스트 멤버들은 순서대로 상의를 걷어 올리며 복근을 공개하는 ‘복근 파도타기’를 팬서비스 차원에서 선보였다.
 
이는 비스트가 지난해 12월 콘서트에서 “복근 파도타기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인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스트 멤버들은 그동안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통해 복근을 단련시켜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비스트 복근 파도타기. 비스트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