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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폭행사건 연루 워싱턴포스트 ‘보도’…김동성 “보도는 거짓”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20 14: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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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성 폭행사건 연루

[프라임경제] 스케이트 코치 김동성(30)이 폭행사건에 연루, 이른바 ‘진실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김동성 폭행사건의 골자는 김동성을 비롯한 일부 코치들이 제자들을 폭행(체벌)했다는 것.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김동성이 버지니아주(州)에서 운영하는 ‘DS 스피드 스케이팅 클럽’에서 해당 클럽 소속 일부 코치들이 지난해부터 하키 스틱이나 스케이트 등을 이용해 학생들을 구타, 피해를 당한 학생들의 부모들이 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김동성은 “소송에 나선 학부모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훈련 도중 발생한 신체접촉을 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김동성 폭행사건 연루. 워싱턴포스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