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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청바지 여신 등극…“섹시미의 진수” 찬사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20 03: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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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현이 화보를 통해 '청바지 여신'에 등극했다.
[프라임경제] 배우 전지현이 간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청바지 여신’ 타이틀을 얻었다.

캐주얼 진 브랜드 게스(GUESS) 측은 모델 전지현이 참여한 S/S 프로모션인 ‘게스 인 백’(GUESS is Back) 화보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화보에서 전지현은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키니 진은 물론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는 핫팬츠 스타일을 선보이며 특유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답다는 게 이런 것” “역시 원조 청순글래머”,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어도 섹시미 철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소속사인 싸이더스HQ를 떠나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딴 제이앤코(J&C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