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MBC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은 전날 전국 기준 18.4%, 수도권 기준 2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위대한 탄생이 자체최고 시청률인 18.4%를 기록했다. |
지난해 11월 8.3%의 시청률로 출발한 ‘위대한 탄생’은 ‘슈퍼스타K’를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 속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오디션에 도전하는 캐릭터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상승세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18일 방송분에서는 최종 라운드에 오른 34명은 스타 멘토의 제자가 되기 위해 2인 1조가 돼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며, 개성 넘치는 모습을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