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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소녀’ 럭셔리 집 공개…‘장난 아니네’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2.19 13: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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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4억 소녀’로 알려진 김예진이 자신의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프로그램 ‘스위트룸’에서 ‘4억 소녀’로 유명세를 타며, 쇼핑몰로 연 매출 50억원을 올리고 있는 김예진의 드레스룸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프로그램 ‘스위트룸’에서 ‘4억 소녀’로 유명세를 타며, 쇼핑몰로 연 매출 50억원을 올리고 있는 김예진의 드레스룸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슈즈홀릭’인 그녀는 “구두 구매 비용만 수 억원”이라며 한 쪽 벽면이 명품 구두로 꽉 찬 집안을 공개했다. 특히 백화점 명품관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룸과 일본으로 출장 간 그녀의 셀프 카메라도 공개된다.

고등학생 때 쇼핑몰을 시작해 매출 4억원을 기록하며, ‘4억 소녀’란 수식어를 얻었던 그녀는 “어느덧 27살이 돼 소녀를 벗어나고 싶다”며 ‘스위트룸’ MC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MC들은 그녀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심연수, 신우식 스타일리스특가 직접 나서 ‘성인식’을 컨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김예진의 화려한 드레스룸과 ‘성인식’ 화보가 공개되는 ‘스위트룸’은 20일 오후 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