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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티이씨, 8억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프라임경제 증권팀 기자  2011.02.18 17: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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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성티이씨는 8억6900만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헷지 목적으로 거래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으로 파생상품 손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1. 파생상품 거래계약의 종류 및 내용 통화선도 및 통화옵션 평가/거래
2. 손실발생내역 손실누계잔액(원)(기신고분 제외) 869,377,661원
자기자본(원) 13,257,614,104원
자기자본대비(%) 6.5%
대기업해당여부 해당
3. 손실발생 주요원인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헷지 목적으로 거래를 하였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으로 파생상품 손실이 증가하였습니다.
4. 손실발생일자 2011-02-18
5.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상기 통화선도 및 옵션 평가손실 금액은
 2010년 12월 31일자 환율(1,397.08원/100JPY)
 을 기준으로 평가되었으며, 상기 손실 발생
 일자는 평가 완료일 입니다.

2. 상기 2의 손실누계잔액은 2010년 하반기
(2010년 7월 1일 ~ 2010년 12월 31일) 중 발
생한 평가/거래 손실 금액입니다.

- 파생상품 거래이익:   328,037,321원
- 파생상품 거래손실: 2,212,551,173원
-------------------------------------
- 파생상품 손실 계 :    1,884,513,852원
- 반기 파생상품 신고액 :1,015,136,191원

- 파생상품 손실 계 :  869,377,661원  
  
3. 상기 2의 자기자본은 2009년말 자기자본
 입니다.

4. 파생상품평가손실은 현재 현금유출이 없는 손
 실이므로 현금 유동성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
 지 않으며, 향후 환율이 상승하면 평가손실이
 환율 상승한 부분만큼 증가하며, 반대로 하락
 하면 하락한 부분만큼 이익으로 환입됩니다.

5. 상기 파생상품 중 KIKO(통화옵션)거래는
 2010년 8월 16일로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통화선도 거래는 유지 됩니다.
※관련공시 - 2010.08.02 :파생상품거래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