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등 가수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넘어 연기자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자사가 운영하는 싸이월드 홈페이지에서 SBS ‘기적의 오디션’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가 운영하는 싸이월드 홈페이지에서 SBS ‘기적의 오디션’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
모집 기간은 국내의 경우 4월27일, 해외는 5월7일까지이며, 지원 양식은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적의 오디션 예선은 3월 말부터 국내 5개 지역 및 미국(LA)에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2억원의 상금, SBS 드라마 주인공 발탁, CF모델 데뷔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