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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반전 드레스 베를린 ‘들썩’…전 세계 언론의 플래시 세례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18 13: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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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임수정 반전 드레스
사진 = 임수정 반전 드레스 / 영화사봄

[프라임경제] 배우 임수정의 반전 드레스가 화제다. 베를린이 임수정의 반전 드레스로 들썩거렸다.

임수정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 극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공식 행사에 참석, 앞모습과 뒷모습이 180도 다른 이른바 ‘반전 드레스’를 선보이며 한국의 미를 과시했다.

임수정은 이날 세련미가 강조된 모던스타일의 블랙계열의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및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임수정은 특히 노출과는 거리가 먼 단정한 스타일의 앞모습과 달리, 등이 V자 형태로 깊게 파인 뒷모습으로 섹시함과 우아함을 과시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임수정이 이날 입은 반전 드레스는 디자이너 정모씨가 임수정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