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동아(대표이사 성낙양)의 온·오프라인 공부방 브랜드 동아백점수학교실이 독서교육지원시스템, 서술형 평가 확대 등에 대비할 수 있는 한자 학습 콘텐츠를 선보인다.
동아백점수학교실은 학생들의 독서, 논술 실력이 중요시 되는 교육 정책들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비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인 ‘차곡차곡 백점한자검정’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이번 콘텐츠는 한자 자격증 취득으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여주는 한편 독서 능력 향상과 국어 어휘력 향상을 통해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급수별로 두산동아의 ‘차곡차곡 한자능력검정시험 쓰기교본’ 시리즈가 메인 교재로 사용되며, 에듀클럽의 한자풀이 동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차곡차곡 백점한자검정’ 프로그램은 4급부터 8급까지 한국어문회가 주최하는 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 콘텐츠로 구성됐다. 저학년은 7~8급을 목표로 학습이 시작되며, 학생의 수준에 따라 급수의 커리큘럼을 결정할 수 있다.
제공되는 교재와 동영상을 통해 8급 50자부터 4급 1000자까지 꼼꼼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학기별, 월별 커리큘럼에 상관없이 학생의 지정된 급수에 따라 수준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동아백점수학교실의 최상열 팀장은 “차곡차곡 백점한자검정은 교재를 통한 단순 암기가 아닌 한자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동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어 한자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