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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피부색 백인화 “비욘세 혈통으로 백인 불가능”…미백? 백반증?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18 1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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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욘세 피부색 백인화
사진=비욘세 피부색 백인화 / 비욘세 공식홈페이지

[프라임경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가수 비욘세의 피부색이 백인화로 치닫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7일 2008년과 2011년 비욘세의 사진을 비교 분석하면서 “비욘세의 피부가 백색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비욘세 가족의 혈통을 분석한 결과, 그녀는 결코 백인이 될 가능성이 없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욘세의 피부색이 조금씩 백인화로 치닫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 팬들은 비욘세 피부색이 백인화로 치닫고 있는 것을 두고 미백인지, 아니면 백반증인지 다양한 관측을 제기하고 있다. 일각에선 “마이클잭슨과 같은 병이 아니길 희망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