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올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지역 내 300여개의 중소기업을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육성한다는 방침 하에 기술지원, 자금지원, 판로개척 등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시설.경영자금의 융자알선과 이자(1억원), 식품검사비(1천만원), 소상공인 보증수수료?이자(1억원)를 지원함은 물론 현장중심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기업후견인제,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정부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정책에 맞는 사업을 파악 신속하게대응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R&B사업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내 중소기업제품 이용, 홍보물 제작, 공공구매 등을 통해 판로대책과 유망 중소기업 육성.지원과 기업인.근로자의 사기진작에도 주력하면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도 적극 육성한다.
한편, 해남군과 전남신보는 지난해부터 관내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이동 상담실을 매주 수요일 주1회 운영하여 호평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