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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삼화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전남주 기자 기자  2011.02.18 1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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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영업이 정지된 삼화저축은행 인수자가 가려진다.

예금보험공사는 18일 오후 삼화저축은행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삼화저축은행 본입찰에는 우리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3곳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우리금융지주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보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조만간 인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금융당국의 영업인가 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순쯤 영업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