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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환자 수술로 사회 봉사

교통안전공단-근로복지공단-기자협-밝은안과21 사회공헌 캠페인 협약

장철호 기자 기자  2011.02.17 2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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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협약식 후 박원우 광주전남기자협회장(맨 왼쪽)과 민점기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사장(사진 가운데), 홍일표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이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윤길중 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장철호 기자]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사(지사장 민점기)와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홍일표)는 17일 오후 광주전남기자협회(협회장 박원우),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윤길중)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눈 수술 공동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공동 캠페인은 교통사고 및 산업재해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사회봉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 1년간 교통안전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의 추천을 받아 광주전남기자협회에서 밝은안과21병원에 의뢰, 백내장 및 녹내장, 사시 등 안질환 환자들을 수술하게 된다.

각 기관은 이번 공동 캠페인으로 1년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눈 수술을 도울 예정이며, 기자협회와 밝은안과21병원은 이들 기관과 함께 눈 수술 캠페인은 물론 각 방면에 걸쳐 광범위하게 교류하며 다양한 사회봉헌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