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은 아일랜드 더블린 국제공항에 신규 프리미엄 라운지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에티하드항공은 아일랜드 더블린 국제공항에 신규 프리미엄 라운지를 개관했다. |
또 맥 워크스테이션, 무료 무선인터넷 등을 제공하는 최첨단 ‘비즈니스 센터’를 비롯해 △피로회복과 상쾌함을 주는 ‘샤워룸’ △이탈리아산 가죽 소파와 전 세계 서적·잡지·신문이 구비된 ‘메인 라운지’ △어린이 고객을 위한 완구, 서적 및 TV를 구비한 가족전용 공간인 ‘패밀리 룸’ 등이 설치됐다.
에티하드항공 제임스 호건(James Hogan) CEO는 “아일랜드는 중요한 시장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주10회로 노선 증편, 라인 정비 시설 설치 등 각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엄 라운지 개관 역시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