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여고생 인형외모 |
이른바 ‘중(中) 여고생 인형외모’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주인공은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王嘉韻). 이 중국 여고생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사진은 그야말로 ‘리얼돌’ 수준이다.
왕지아인은 우유 같은 피부와 하얀 얼굴, 긴 생머리와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작은 얼굴과 큰 눈은 사진으로만 봐서는 도대체 사람인지 인형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다.
‘강도높은’ 포토샵을 통해 얼굴을 일명 ‘단백질 인형’처럼 만들고, 다리 역시 늘씬하게 만들었다는 얘기다.
이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타이완 최고의 스타로 손꼽히는 영화배우 린즈링(35)이 ‘각선미 조작설’에 휩싸이는 등 중화권 여자 스타들 상당수가 포토샵 조작설로 한때 굴욕을 당해왔다는 점을 근거로 하고 있다.
왕지아인이 과거에 무슨 운동을 했는지, 아니면 타고난 체형인지 모르지만, 누리꾼들은 그녀의 ‘새다리’가 놀랍다는 평가다.
왕지아인의 블로그를 찾은 방문객들은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왕지아인을 ‘11다리’(일자로 쭉 뻗었다는 의미)라고 부르고 있을 정도다.
사진= 中 여고생 인형외모 왕지아인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