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선덕 기자] 목포시의회 '새로운 사회를 여는 의원포럼'이 19일 오후 5시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창립 강연회를 갖는다.
이번 창립강연회는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강형기 교수를 초빙해 '지역 창생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발족한 '새로운 사회를 여는 의원포럼'은 여인두 의원을 회장으로 허정민 부의장, 이구인, 강정자, 백동규 의원 등 총 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정,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여인두 포럼회장은 "목포시의 중장기 발전계획은 물론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극복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