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조작으로 문제된 156개품목을 추가로 취소한다는 목표아래 오는 11월 중순에 3차 청문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식약청은 11월 14 - 15 일 양일간에 걸쳐 학계등 제3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당제약사를 대상으로 청문회를 열어 이품목에 대해 허가취소 여부를 매듭짓기로 했다.
식약청은 이에앞서 지난 5월 30일에 1차로 28개품목, 2차 19개품목(9월5일)을 허가취소 했었다.
식약청의 한관계자는 " 이번 제3차 156개 품목의 허가 취소는 큰변동없이 이루어질것 "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