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관상학자는 “현영은 성형 후 재물이 모이게 됐다”며 “하지만 최근 힘든 일이 있는 듯 해서 속이 쓰릴 것”이라고 현영의 몸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신봉선은 코 성형 후 일복과 재물복이 생기게 됐지만 코에 살이 부족하다”며 “더 이상의 성형은 욕심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정시아에 대해서는 “예쁜 얼굴에 더 이상 성형을 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으며 “혼자보다 함께 있어야 빛을 발한다. ‘묻어가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성형은 하지 않았지만 시술을 받은 백보람에게 “볼 살이 너무 없어서 인복이 없어졌다”고 밝혔으며 관상학적으로 2011년 가장 대성할 것 같은 사람으로 신봉선을 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