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9등신 ‘황금비율 몸매’ 화제…지나 마네킹 몸매도 9등신

▲ 이소라 9등신

[프라임경제]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의 9등신 신체구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9등신 여자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소라는 현재 케이블TV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에서 MC를 맡고 있는데, 매회 이소라는 178cm의 큰 키와 인형 같은 작은 얼굴로 완벽한 9등신 신체 비율을 과시하며 출연진을 제압한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소라가 긴 팔과 긴 다리, 서구적인 몸매로 9등신이 아니라 10등신이 아니냐는 주장마저 제기할 정도로 이소라는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소라의 9등신 몸매가 온라인에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마네킹보다 더 아름다운 지나 몸매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나 몸매는 지난 1월 29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그 실체를 드러냈다. 지나는 당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 무대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뛰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섹시한 몸매가 다른 가수들에 비해 돋보인 까닭은 핫팬츠도 그렇지만, 하이 부츠를 착용했기 때문. 이 같은 섹시 의상은 긴 팔과 다리로 유명한 지나의 신체를 더욱 글래머러스하게 만들었다.

지나는 앞서 20일 방송분에서도 타이트하게 몸에 붙는 의상으로 과감한 S라인을 드러내,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로 9등신 황금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마네킹 몸매의 종결자” “진짜 9등신에 가깝다” “날씬한 몸매 비결을 공개하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이소라 9등신이 화제다(온스타일) /  지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