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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고생 인형외모 ‘왕지아인’, 놀이동산에서도 모델 포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17 14: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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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여고생 인형외모.
[프라임경제] 중국(中)의 한 여고생이 인형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놀이동산에서도 모델 포스를 자랑하며 놀고 있는 사진들도 덩달아 화제다.

이른바 ‘중(中) 여고생 인형외모’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주인공은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王嘉韻). 이 중국 여고생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사진은 그야말로 ‘리얼돌’ 수준이다.

왕지아인은 우유 같은 피부와 하얀 얼굴, 긴 생머리와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작은 얼굴과 큰 눈은 사진으로만 봐서는 도대체 사람인지 인형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다.

왕지아인은 현재 자신의 블로그에 스스로의 모습을 찍은 셀카사진을 수시로 올려놓으며 방문객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놀이공원의 필수코스인 깜찍한 머리띠를 한 채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왕지아인의 블로그 사진들은 상당수 사진의 경우 회원제로 돼 있어 로그인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몇몇 사진은 공개상태로 설정돼 있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그 가운데, 왕지아인은 특유의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로 다른 주변 사람들보다 더욱 눈부셔 보이고, 함께 놀이동산을 찾은 친구의 모습도 왕지아인 못지 않은 뛰어난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블로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부 사진에선 왕지아인은 짧은 숏팬츠로 각선미를 자랑했으며 깜찍한 리본 머리띠를 한 채 여신 포스를 풍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중국 어디 놀이동산인지 가보고 싶다” “일반인이 과연 맞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中 여고생 인형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