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기온이 뚝 떨어져 난방용품 등 겨울 계절 상품들이 날개를 달기 시작하면서 월동 준비에 제격인 겨울 동내의를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강철석 대리는 “주말 라이프가 다양해지면서 상황과 생활 스타일에 맞춰 실용적인 동내의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해는 패션 내의부터 천연 소재를 함유한 웰빙 내의, 땀을 흡수해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레포츠 내의 등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겨울철 짧은 소매의 겉옷이나, 미니스커트에도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발열내의 반팔 발열내의는 22,000원, 반바지 발열내의 18,000원.
제임스딘은 은은한 핑크색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텐셀스판 내의를 출시했다. 레이스와 함께 여성 내의 전체를 감싸던 촌스러운 꽃무늬를 과감히 없애 세련된 여성미를 강조했다. 가격은 29,800원.
제임스딘은 또 고급스러운 꽃무늬와 레드단의 매치가 조화로운 올리브 가공 내의를 내놨다.
면 60수 나염으로
착용감이 부드럽다. 가격 26,800원. 빨간색 도트 무늬가 깜찍한 이지 웨어 스타일의 올리브 가공 내의(사진)도 함께 출시됐다.
또 피부 노화 방지 효과가 우수한 콜라겐 가공 내의를 출시했다.앙증맞은 도트 무늬가 네이비 컬러와 어우러져 귀여운 분위기를 준다. 가격 38,8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