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고생 인형외모 ‘왕지아인’, 셀카놀이에 푹 빠졌다?

▲ 中 여고생 인형외모

[프라임경제] 중국(中의) 한 여고생이 인형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화제다.

이른바 ‘중(中) 여고생 인형외모’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주인공은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王嘉韻).

이 중국 여고생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사진은 그야말로 ‘리얼돌’ 수준이다.

왕지아인은 우유 같은 피부와 하얀 얼굴, 긴 생머리와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작은 얼굴과 큰 눈은 사진으로만 봐서는 도대체 사람인지 인형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다.

사정이 이렇자 왕지아인이 연예인 지망생이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그녀의 블로그에는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팬클럽으로 추정되는 주소가 링크돼 있어 이 같은 관측을 뒷받침하고 있다.

▲ 中 여고생 인형외모

실제로 왕지아인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스스로의 모습을 찍은 셀카사진을 수시로 올려놓으며 방문객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일반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와는 사뭇 차이가 있다.

日志(일지)라에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려 팬들로 추정되는 방문객들에게 일상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또 博友(박우=친구)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친구들로 추정되는 지인들의 사진을 올려 놨는데, 이 코너 역시 자신의 셀카를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셀카 뿐만 아니라 놀이공원 등에서 촬영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시쳇말로 그녀는 사진촬영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다.

▲ 中 여고생 인형외모

이래저래 왕지아인의 블로그를 통해 그녀의 몽환적인 얼굴과 환상적인 바디라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면서 국내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로 떠오르는 등 이 시간 현재,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출처= 中 여고생 인형외모 ‘왕지아인’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