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고객의 투자 포트폴리오 선택 폭 확대와 VIP 고객의 다양한 해외투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하여 해외 직접투자 상품인'MIKT ETF 랩'과'G2 ETF 랩'을 17일 출시했다.
'MIKT ETF 랩'의 출시에 따라 고객들은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MIKT국가의 성장잠재력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함께 출시되는 'G2 ETF 랩 '은 미국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글로벌경제의 양대 축인 G2(미국,중국) 국가 관련 ETF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국시장의 안정성과 중국시장의 역동성을 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최저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가입고객이 해외주식 양도소득신고대행 신청 시 제휴 세무법인을 통하여 무료로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투자기회 확대를 위하여 2월말에 해당 상품을 적립식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며, 이 경우 매월 최소납입금액 50만원(이상가능)으로 해외 직접투자형 랩을 가입할 수 있는 좋은 투자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자증권 김은수 상품전략본부장은 "우리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차별화된 투자선택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투자대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